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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토토 시간 2019-01-14 18:31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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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'타격 천재'에게는 2년차 징크스도 무색했다. 2017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가 2018시즌에도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보이며 성공적인 프로 2년차 시즌을 보냈다.


데뷔 첫 해 좋은 활약을 보인 신인들 중 대부분은 2년차에 주춤하거나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이른바 '2년차 징크스'에 걸리곤 한다. 프로 첫 해에는 토토사이트 겁 없는 신인의 패기로 종종 돌풍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장단점 분석이 완료된 2년차부터는 부침을 겪는 것이 보통이다.

하지만 이정후는 오히려 신인 시절보다 더 진화된 2년차 시즌을 보냈다. 0.324였던 타율을 0.355까지 끌어 올리며 김현수와 양의지에 이어 타격 3위에 올랐다. 김현수와 양의지는 각각 4년 100억 이상의 메가톤급 FA 계약을 맺은 리그 정상급 스타들이다. 이정후는 이제 막 만 20세가 된 2년차 고졸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타격기술에서는 이들과 이미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실력을 보여준 셈이다.

실제로 전문가들 역시 이정후의 타격에는 이렇다 할 약점이 없다고 평가한다. 매우 안정적인 자세에서 구종에 상관없이 모든 공을 자유자재로 공략하는 타격기술은 이정후 본인의 우상이기도 한 일본인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를 연상시킨다. 

실제로 큰 슬럼프 없이 꾸준한 이치로처럼 이정후 안전놀이터역시 기간에 상관없이 꾸준한 타율을 유지하며 안타를 생산해냈다. 프로에 온 이정후를 주춤거리게 만든 것은 지금까지 부상밖에 없었다. 달리 말해 이정후 본인이 몸 관리만 조심해서 한다면 매시즌 수위타자를 다툴만한 실력을 이미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.